HSUPU 동행 제5호입니다. 2025.11.28.
한성대학교 교수노동조합 뉴스레터 제5호
교수노조 창립 1주년 기념 특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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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많은 기대와 희망 속에 한성대학교에 교수노조가 창립되었다. 그동안 교수들의 권리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수노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이다. 지난 1년여간 교수노조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도 여러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 갔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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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3일 / 교수노조의 2025년 단체협상(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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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부터 교수노조는 한성학원과 한성대 본부 측에 단체교섭을 요구하여, 2025년 3월부터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예비교섭을 진행했음. 9월 23일, 본격적인 단체교섭을 위해 교수노조의 단체협상(안)을 학교법인과 대학 본부에 제출함(☞ 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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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 / 교수노조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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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무르익은 남산에서 교수노조 야유회를 개최함. 조합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임단협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짐.
- 2025년 10월 31일 / 노조와 사측의 상견례 및 제1차 본교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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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 교섭위원: 김귀옥 노조위원장, 김용식 부위원장, 이호신 사무처장, 강상구 복지위원장 / 사측 교섭위원: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은주 기획조정처장, 김진환 교육혁신처장, 조문석 교육혁신부처장
- 순서: 양측 교섭위원장 인사, 노조측 단체협상안 요약 발표, 향후 일정 협의
- 결정 사항: ①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동시에 진행 ② 본교섭에서 쟁점을 정리한 뒤 실무교섭 개시 ③ 노조측은 단체협상안을 수정해서 11월 3일까지 사측에 전달 ④ 사측은 노조의 단체협약(수정안)에 대해 11월 14일까지 의견서 제출 ⑤ 11월 21일(금) 제2차 본교섭 회의 개최
- 2025년 11월 3일 / 노조측 단체협약(안) 수정 제출(☞ 자료2)
- 2025년 11월 8일 / 전국교수노동조합 창립 제24주년 기념식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개최한 전국교수노동조합 창립 제24주년 기념식에 김귀옥 위원장, 이호신 사무처장, 강상구 복지위원장 등이 한성대 교수노조를 대표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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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21일 / 2025년 임단협 제2차 본교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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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 교섭위원: 김귀옥 노조위원장, 김용식 부위원장, 이호신 사무처장, 강상구 복지위원장 / 사측 교섭위원: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은주 기획조정처장, 김진환 교육혁신처장, 조문석 교육혁신부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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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개회사, 축사/답사, 사측의 노조 단체협약문에 대한 의견 설명, 노조의 질문과 의견, 사측 답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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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일정: 12월 5일(금) 제3차 본교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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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감독의 2016년 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영국의 관료화된 복지 정책에 의해 한 목수와 미혼모가 겪는 고난을 핍진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다니엘 블레이크는 59세의 홀아비로 목수입니다. 그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정부에 질병 수당을 신청합니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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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에 교수노동조합이 결성되고 나서 벌써 한 해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교수노동조합은 교수님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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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고등교육은 연방 체제 속에서 운영되며, 헌법상 고등교육 관련 권한은 연방정부가 아닌 16개 주(州)정부들이 대부분 보유한다. 즉 독일의 대학들은 주정부 소속기관들이며, 대학은 공법상 기관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주정부의 감독 아래 일정 자율권(자체 헌장, 교원선출권, 재정집행권 등)을 보유한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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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의 거주민들은 주로 그런 사람들이다. 과민하거나 사납거나 피로하고 위축된 사람들이 가득한 요즘 한국 소설의 풍경과는 꽤 다른 풍경을 구성하는 셈이다. 물론 ‘평범한 일상’도 죄악과 공모할 수 있고 폭력이나 악의를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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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관,
기억을 담은 세월 너머
뭇사람의 꿈이, 아파트가 오른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풍경 너머
한숨은 잦고, 삼각산은 달래다.
낙타(駱駝*)야, 네 꿈은 무엇이냐.
손을 맞대고, 어깨는 나란히
우리는, 그렇게 오른다.
* 낙산(駱山)이 낙타의 등처럼 볼록하게 솟았다고 하여 ‘낙타산(駱駝山)’이라 불렸다는 데서 착안하여 한성 대학교 구성원 전체를 제유한 표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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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1_노조측 2025년 단체협상문(안)(25.09.23.)▶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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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_노조측 2025년 단체협상문(안) 수정안(25.11.03.)▶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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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3_대학평의원회 교원대표 선출의 불법성을 규탄하는 대자보(25.11.10.)▶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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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4_사측 단체협약(안)(25.11.14.)▶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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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협약을 위한 의견수렴
한성대 교수노조는 대학 법인과 단체협약을 진행하기에 앞서 교수님의 고견을 청해 듣고자 합니다. 현 교원노조법 제6조는 노동조합의 교섭 및 단체협약 체결 권한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임금, 근무조건, 후생복지 등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관련된 의견이나 문제점을 아래 ‘교권 침해 개진과 교권 개선을 위한 의견서’ 양식에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교수노조 활동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 기고문 모집
〈HSUPU 동행〉에 교수님의 글을 기고해 주십시오. 제6호(2026년 2월 27일 발행 예정)의 ‘너른마당’과 ‘낙산을 걷다’ 원고를 모집합니다. 이밖에 서평, 만평, 시,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이나 그림도 환영합니다. 〈HSUPU 동행〉이 한성대 교수 공동체의 소통 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너른마당: 칼럼 형식(분량: A4 1~2매)
- 낙산을 걷다: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단상(분량: 사진 1매 + 3~5줄 감상)
- 제출 기한: 2026년 1월 30일(금)
- 보내실 곳: hsupu@naver.com
◆ 기부 안내
한성대학교 교수노조는 교육환경 개선과 교수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아직은 노조원이 많지 않고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공정한 대학을 만들고자 힘차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조원이 아니어도, 교수노조의 뜻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주실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작은 기부가 더 나은 대학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지금, 한성대학교 교수노조와 동행해 주십시오.
- 계좌: 하나은행 286-910023-28504(예금주: 한성대학교 교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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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성대학교 교수님! 교수노동조합과 동행해 주십시오! 한성대 교수노조는 대학의 공공성을 지키고 교수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교수님 한 분 한 분의 성원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교수노조의 손을 잡아주시기를, 교수노조에 동참하고 연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수노조에 가입하시려면 아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신청서를 노조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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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노조 가입 신청서 ▶다운로드
- 가입 자격: 한성대 전임교원(정년·비정년)
- 신청서 보내실 곳: hsupu@naver.com
- 조합비: 월 10,000원(자동 이체를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계좌: 하나은행 286-910023-28504(예금주: 한성대학교 교수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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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 한성대학교 교수노동조합
- 이메일 : hsup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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